"나는 생명이 있는 한 실패는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살아 있고 건강한 한 나한테 시련은 있을지언정 실패는 없다.
낙관하자.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자의 회고록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에 나오는 말이다.
맨손으로 거대 기업을 일군 창업가들의 회고록에는
경영 이념과 인생 철학이 함께 담겨 있다.
화려한 성공의 이면에는 역경에서 단련된 불굴의 정신이 배어 있다.
"이봐, 해봤어?"로 요약되는 정주영 회장의 경영철학도 숱한 고난 속에서 싹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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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길을 열다>에서는 '사람을 쓰는 일'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다.
사업 초기 공장장의 실수로 큰 손해를 봤을 때,
그는 공장장을 불러 심하게 나무랐다.
그러고는 운전기사에게 몰래
"집까지 최고 예우로 모시라"고 당부했다.
공장장 부인에게 미리 전화해 "잘 위로해 달라"는 부탁도 잊지 않았다.
이런 배려에 힘입어 모든 직원이 회사에 헌신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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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는 <카네기 자서전>에
철강왕 앤드루 카네기는 <카네기 자서전>에
"남다른 미래를 원한다면 남다른 오늘을 살라"고 말했고,
맥도날드 창업자 레이 크록은 <성공은 쓰레기통 속에 있다>에
"이 세상 무엇도 끈기를 대신할 수 없다"고 했다.
큰 성취를 이룬 사람들은 작은 것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워런 버핏은 <스노볼>에서
"난 어릴때 신문 배달하면서 만든 작은 눈덩이(스노볼)를
50여 년간 조심스레 굴려왔다"며
"삶도 이와 같아서 잘 뭉쳐지는 눈과 진짜 긴 언덕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주영 회장의 또다른 회고록 <이 땅에 태어나서>에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주어진 자본금인 시간만 잘 활용해도
못 할 일이 없다"는 그의 긍정철학 명구는
지금도 우리 가슴을 뛰게 한다.
-한국경제신문 천자칼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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